밤에는 기저귀를 갈아줘도 안깨는 조이지만
낮에는 깊이 잘 자지도 않고, 내가 꼭 안아서 재워야했었는데
언젠가부터 조이가 낮에 혼자 놀다 잠이 든다.
늘~그런것은 아니지만..그래도 그래도~ 머.완전 감격스러웠었다.ㅋ
낮엔 일부러 넘 조용하게 안키우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내가 옆에서 부산떠는데에도 옆에서
뒤집기연습같은 자세를 취하다가.ㅋㅋ
착하게 코~ 잠들어주었다.
아가들은 다~아 천사같이 이쁘다.
근데 자는 아가들은 천사보다 더~어 이쁘다.
아기낳아보고 드는 생각.ㅋㅋ
밤에 자다 만져 생긴 눈에 상처.
언제쯤 요런 얼굴의 상처들을 안만들수 있을까? ㅠㅠ
금방 낫긴하지만.. 밤에 수유하다 발견하는 막 생긴 상처. 정말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