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우리딸을 어린이집에 데려주고 바로 밑에 있는 교회 카페에서
엄마들과 수다떨고 집으로 왔는데. 친정엄마가 아침도 먹지 않고 저를 기대리고 있네요.
집에 엄마가 있으니 마음대로 개인적인 시간을 낼수가 없네요.
그냥 엄마 ! 미안하다고 하고 얼능 엄마 아침 챙겨주고 청소했네요.
그래도 정말 오랜만의 엄마들과의 수다 너무 재미있고 집에서 있을때의
스트레스를 잃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