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휴지놀이를 하다가 마지막에 남은 물감으로 아이와 섞어서 놀았는데, 아이가 색깔이 변하는걸 너무나 좋아해서 이번엔 물감과 키친타올로 색의 혼합을 보여주는 놀이를 해 보기로 했답니다.
키친타올은 일반 휴지보다 질겨서 물을 흡수해도 어느정도 자신의 모양을 유지하기때문에 이 놀이가 재격이더라구요.
재료는 간단합니다.
키친타월과 물감물을 준비하면 됩니다.
일단, 키친타월을 몇번 접고, 끝부분을 오려서 꽃모양을 잡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