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노란 양동이를 가지고 싶어하는 아기여우의 애절한 마음을 정겹고 따스하게 그린 동화이다.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아기여우의 마음이 되어 노란 양동이의 추억이 마음 가득함을 느끼게 할, 잔잔한 감동을 주는 동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