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처음이라하면 설래임이들기마련인데
특히,조기입학을 생각하면서부터 부쩍 조바심이 생기더라구요.
책도 많이 봤으면 좋겠고 음악,과학,체육,미술,사회탐구,논술...
에효,생각하면 끝이없어서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과감히 접고는
저 스스로 마음의 수양의길로 접어들어야겠기에 아이를위한책을 마구마구 읽어봤어요.
사실,지난 1년동안 제가읽었던책들을 모두 모아놓으면 50권은 훌쩍 넘을꺼예요.
결혼후 최대의 독서수준이 되겠습니다.ㅋㅋ
아이를위한책이 대부분이였고 개인적 관심분야인 부동산관련서적도 포함해서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