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다 달라질 수 밖에 없는 배타성이 많은 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공통요인들이 있을 거라 생각된다.
그 첫 단계로 부부관계의 중요성, 그리고 부모와 자신의 원가족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어머니들이 자신의 문제를 다시 반복하게 되는 것은 자신과 원가족과의 관게를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원가족으로부터 받은 심리적 상처가 어떤 것이 있고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 가는지를 직면하지 못한 채 살게 되면
아이를 낳게 되면서 문제는 다시 같은 양상으로 반복하게 됩니다.
부모인 나와 자녀의 관계가 나의 원가족과의 관계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싶지만 그 영향력은 절대적으로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