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성적 이야기만 나오면 슬그머니 자리를 피하고 싶은 직장맘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신문사 기자로 맞벌이를 하며 큰 아이를 고려대에 입학시킨 엄마
이형미 씨가 쓴 <맞벌이 부부는 아이는 서울대에 못간다>가 바로 그것!
지금까지 맞벌이 부부로서 아이를 키우면서 겪은 경험과 교육 노하우가 책 속에 알토란 같이 담겨있습니다.
대학에 입학한 아들과 초등학교 2학년이 늦둥이 딸아이을 두신 이형미씨는
직장 맘과 전업주부 모두를 경험한 바가 있습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지치고, 방향을 잃어 고민 중인 직장 맘에게 그가 전하는 이야기는 더 없이 공감이 되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