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실패하지 않는 젖떼기 30일 작전
"당신의 부모님이 아이였을때는 2~3까지 모두 젖을 먹었습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이 자립심이 없습니까? 영향실조인가요?
옛날 사람이 더 건강하지요? 근성도 있지요? 그러니까 걱적할 피룡가 없습니다.
적어도 걸을때까지는 노력합시다."
가장 권하고 싶은 젖떼기는 아이가 걸을때까지 확실히 먹이고 한순간에
젖떼기를 하여 자립심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엄마와 아이가 함꼐하는 성공적인 젖떼기 방법을 알아보자.
젖떼는 방법, 이렇게 해보세요!
1. 젖떼기, d-30
엄마 : 식사.수분 섭취 , 목욕은 평소대로 한다.
아이: - 젖떼기 예정일을 엄마와 아이가 함께 달력에 빨갛게 표시하며 마음의 준비를 한다.
- "이날이 오면 엄마 찌찌랑 빠이빠이하는거야. 그때까지 맛있게 많이 먹어"라며 반드시 아이와 함꼐 달력에
젖 떼는 날짜를 표시한다. 하루에 한 번만 이야기하고, 표시한 날짜까지 맛있는 젖을 먹인다.
아이에게 젖떼기는 슬픈 일이어서 몇 번씩 말하지 않는게 좋다.
2. 젖떼기, d-7
엄마: - 식사는 평소의 8할 정도만 한다.
- 간식, 주스는 중지하고, 수분은 하루 1000cc 섭취한다.
- 칼로리가 높은 음식 섭취는 자제한다.
- 목욕은 평소대로 한다.
아이: - 3시간마다 확실하게 양질의 젖을 먹인다.
- 이날부터 하루 한번, 달력에 x표시를 한다.
"빨갛게 표시한 날이 되면 찌찌하고 안녕하는 거야.
이날이 그날이야" 라고 말해주면서 아이와 함께 달력에 x표시를 한다.
빨간 표시가 된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준다. 이것도 몇번씩 말하지말고 하루에 한 번만 말한다.
3. 젖떼기, d-1
엄마: - 식사는 평소의 절반(밥 반 그릇, 된장국 한그릇-건더기를 많이 넣어서 아침, 점심, 저녁 3회) 정도 한다.
- 수분은 하루 1000cc 섭취한다.
- 머리를 감고, 목욕을 한다.(젖떼기 시작일부터 일주일 동안 목욕금지).
아이: - "이제 찌찌하고 안녕하니까 많이 먹어라"라며 확인시키고 먹인다.
4. 젖떼기, d-day
1) 엄마의 식사는 절반 정도, 수분 하루 800cc, 목욕금지(몸을 수건으로 닦는 것은 괜찮다.)
2) 젖을 짜낼 때까지 젖을 주어도 좋다.
3) 젖을 충분히 먹인 후 짜낸다.
4) 젖을 짜낸 후, 얼굴모양의 그림을 양쪽 가슴에 그린다.
5) 아이가 젖을 먹으려고 할때 얼굴 모습이 그려진 젖을 보여주며 "이것봐. 찌찌하고 안녕했지"라고 말한다.
젖에 그려진 그림을 본 순간 아이는 깜짝 놀라기도 하고, "찌찌야, 고마워!" 하며 인사를 하기도 하고,
혹은 웃거나 울거나 할것이다.
어떤 아이는 엄마의 옷을 내리고 젖에 깨끗하게 이별을 고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이 중요한 순간을 사진이나 비디오에 담아놓는 것도 좋다.
젖에게 안녕을 고한 후에 낮 동안은 밖에서 마음껏 뛰놀게 하여 아이의 마음을 달래준다.
이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여 밤에 푹 자게 하는데도 두움이 된다.
젖 뗀 당일 밤은 대단한 일이 벌어진다. 대부분의 아이가 1~3회 뒹굴면서 난리를 피우며 운다.
그러나 어리지만 젖을 먹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기때문에 애써 먹으려하지는 않는다.
어제까지만 해도 잠잘때는 젖을 먹었다는 기억을 떠올리며 아이는 참고 또 참으면서 이불위를 뒹글며 운다.
그런 아이를 보며 어떤 엄마는 감격스러운 당시의 소감을 이렇게 적었다.
'이렇게 작은 아이가 어떻게 이처럼 잘 참을 수 있을까 하는 놀라움과 동이세 앞으로 긴 인생 속에서
어떤 어령움이 닥쳐도 이겨내며 살아갈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5 젖떼기 2일
엄마: - 식사 절반, 수분 800cc, 간식, 주스 금지, 목욕금지(수건으로 닦아준다.)
아이: - 아이는 젖을 뗀 후 놀랄 정도로 잘 먹는다. 젖 먹는 동안에는 이유식을 별로 먹지 않고 '젖이 최고'였지만,
젖을 뗀 후의 식욕에는 대부분의 엄아들이 만족해 한다.
위에 형이나 누나가 있는 집에서는 위의 아이 것마저 빼앗아 먹으려고 하여 지금까지 밥을 잘 먹지 않던
위아이들도 자극을 받아 잘 먹게 되었다며 즐거워한다.
- 이시기에 식사예정을 가르치면 잘 따른다. 식사가 끝난 후에 그릇 치우기나 의자 정리를 같이 한다.
6 젖떼기 3일
엄마: - 고여 있는 젖을 한 번에 전부 짜낸다. 약 300~1000 cc(개인차 있음)
아이: - 아직 불안정하여 사소한 일에도 기분이 나빠져 운다.
- 밖에서 충분히 놀게하여 기분을 달래준다.
- 수분이 부족할때는 열이 날 수 있으므로 수분을 충분히 준다.
- 거의 울지않지만 밤에 칭얼거리는 아이도 간혹 있다.
7. 젖떼기 4~9일
엄마: - 식사 6할, 수분 800cc, 간식,과일 금지, 목욕은 7일째부터 가능
8. 젖떼기 10일
엄마: - 고여있는 젖을 한 번에 전부 짜낸다. 약 150~ 400 cc(개인차 있음)
아이: - 정서가 상당희 안정되지만 아직은 조금 불안정한 상태다.
특히 여자 아이는 대부분 안정되지만, 남자아이는 아직 불안정한 아이가 많다.
식용이 왕성하고, 밖에서 노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9. 젖떼기 11~29일
엄마: - 식사 8할, 수분 1000cc , 착유 3일째부터 목욕 가능
10. 젖떼기 30일
엄마: - 젖을 짜면 황색의 진한 농즙 같은 젖이 소주잔 1잔 정도 나온다.
11. 젖떼기 31~59일
엄마: - 식사 9할, 수분은 평소 상태로 돌아온다.
12. 젖떼기 60일째 종료
- 젖을 짰을때 황색의 진한 유즙이 나오면 좋지 않다.
백색이나 투명한 것이 아주 소량 또는 전혀 나오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이때 황색 유즙이 나오면 다시 2개월 후에 젖을 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