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아과 의사에게 즉시 보여야 할 증상
1. 피부 이상 신생아의 경우 태열이나 두드러기 등의 피부과적 질환들이 많이 나타난다.
이러한 질환들은 엄마의 눈이나 육아책의 상식만으로는 도저히 구분할 수 없다.
무조건 아이를 안고 소아과 전문의에게 보이는 게 상책.
2. 소아 황달 신생아는 원래 다 황달이 있다고 마음 놓지 말 것.
엄마들은 황달이 얼마나 심한지 구분하기 어렵다.
태어난 지 1주 후에 시작된 황달일 경우에는 일단 소아과 진료를 받을 것.
3. 아이가 파래질 때 보통 갓난아이들은 심하게 울 때 일시적으로 입술 주위가 파래질 수 있다.
가끔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좀 지켜봐도 되지만, 파래지는 증상이 심하거나 평상시에도 파랗게 청색증이 나타나면 반드시
소아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호흡기 계통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4. 아이가 축 처질 때 갓난아이들은 원래 잠이 많다.
하지만 이상하게 아이가 잘 먹지 못하면서 축 처지고 피부가 얼룩덜룩해지면서 웬지 모르게 좋지 않아 보일 때는 신생아
패혈증이나 뇌막염 등 심각한 질환을 암시하는 것일 수 있다.
■ 너무 초조하지 않아도 괜찮을 증상
1. 변의 이상
2. 울기
3. 땀
4. 체온
5. 낮밤 가리기
6. 눈물
7. 수유 간격과 수유량
※ 단, 이런 증상들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빈도가 잦다면 반드시 소아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으세요.
드문 경우이지만 심각한 질병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