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말없이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전지금19살이고 제동생은 돌 조금 지난 15개월 된 막둥이인데요
요즘엔 어린이집에 많이 맡기시잖아요
그리고 저희집은 그리 잘 사는집이아니라 부모님께서 맞벌이하시느라
동생을봐줄사람이없어서 어린이집에 맡기는데요
저희엄마그래도 옛날부터 오래다녔던 회사라서 사정다알고 일을 늦게까지 못하는거
알고 매일매일 출근못해도 다닐수있거든요 그리고 아침 9시 30분 ?10시 ? 쯤 출근해서
오후3시30분쯤 4시 쯤 일찍 퇴근하거든요 저희엄마만
대신 그만큼 다른사람보단 돈을 적게받죠
글구 동생이 아프거나 예방접종맞을때나 비가너무많이와서 동생데리고 못나가거나
그런사정들있을땐 회사 안가셔요 미리 전화로 말하시고 그리고 동생보는데
그렇게해서 저번에 일본뇌염 1차 접종 맞고 또 그후 몇일뒤 2차 접종맞고
또 동생이 감기에 걸려서 몇일 병원에 다니고 그렇게해서 어린이집에
얼마 못맡겼어요 요즘 어린이집 지원해주잖아요 그거 지원받아서
카드나오는걸로 돈내잖아요 아시는분은 알꺼에요
그렇게해도 어린이집은 돈 다 받는거잖아요 그래서 어린이집에서는
한달 40만원인가? 받을때로 다 받아놓고 아무리 지원받는거라해도 막상 어린이집에서
별로 한게없으면 돈 아깝잖아요 저희 한달에 20일도 안 맡겨요
그리고 최근엔 위에 말했다시피 동생이 아퍼서 더욱더 자주 못맡겼구요
저희엄마도 출근 안했던 날이 얼마안되요
그런데 어린이집에서 한달에 한번씩 귀저기 1묶음 30개들어있는건가 ?
한박스 시키면 한묶음씩 있잖아요 그렇게 갖다달라하고 그리고
제동생이 요플레를 23개를 먹었데요ㅡㅡ 그러니까 그만큼 돈달라네요?
어떻게 한달 31일 32일 있는데 20일도 안맡기고 저희엄마도 출근한게
10몇일 밖에 안되는데 23개를 먹었으니 그만큼 돈을달라고..?
그럼 하루에 몇개씩먹였다는건가요??ㅋ 어이가없지만
그리고 원래 그전에는 저희엄마 일시작하기전에는 동생 적응 시킬려고
하루 2시간씩 한달에 10일도 안맡겼어요 동생이 손을 엄청타서
엄마가 회사다니면 떨어져있어야되는데 자꾸 엄마만찾으니까 적응시킨다고
하루1~2시간씩만 한달10일 안되게 맡기고 어린이집비용은 40만원내고
그랬는데 이제는 저희엄마가 자주맡긴다고 입학비 10만원을 달라네요ㅡㅡ
원래 어린이집이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