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맘 | 추천 0 | 10.19 우리큰딸 젖띨땐 병원에 같이 갔어요..^^
젖말리는 약 받으러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이제 엄마 아프니까 쭈쭈 그만먹어야되..
아이가 18개월이면 말귀 다 알아 들어요.다만 엄마는 자기편이라 생각되
고집도피고 때도 부리지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병원에서 그것도 의사 선생님이
말씀 하시니 집에와서 슬슬 눈치만 보지 얼른 젖달라고 못하더라고요..
그리고 붕대로감아놓고 달라고 하면 아프다고 우는척 했더니 몇일만에 쉽게 끈었네요..ㅋㅋ
지훈맘 | 추천 0 | 10.19 우리큰딸 젖띨땐 병원에 같이 갔어요..^^
젖말리는 약 받으러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이제 엄마 아프니까 쭈쭈 그만먹어야되..
아이가 18개월이면 말귀 다 알아 들어요.다만 엄마는 자기편이라 생각되
고집도피고 때도 부리지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병원에서 그것도 의사 선생님이
말씀 하시니 집에와서 슬슬 눈치만 보지 얼른 젖달라고 못하더라고요..
그리고 붕대로감아놓고 달라고 하면 아프다고 우는척 했더니 몇일만에 쉽게 끈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