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번은 양치질을 해야 ㅎㅏ는데요
젤로 힘든것이 아이 양치질 시키는 거예요..
지금 28개월인데요..
너무 힘들어서..
화장실에서 하다가 이젠 방에서 눕히고 양치질 시키는데요..
이거 눕히는것도 힘들고..
양치질를 하자면 도망가고..
어떻게 달래서 해야할지를 모를겠어요.
해도 안되면 억지로..
윗입술 올리면서 딱고 .. 아래입술 내려서 치카 시키고..;;
참여를 하지를 않으니 위아래 입술 위아래로 올려내려 이러고 하는데..
하는 수없이 치카를 그나마 할수 있는건
울리수밖에 없네요..
그래야 입을 벌리고 있으니깐요ㅜ.ㅜ
우는 소리 들으면 맘이 아파요..
손과발은 씻길때 좋아 하는데..
얼굴은 비누칠 안할때도 피해요..
이젠 수건을 앞으로 두르면 도망갈라고 해요..
그러다가 도망가는게 안되면 안아달라고 하는데..
매일 아침과저녁 아이를 안고 세안 시키는거 팔뚝 떨어질거 같아요 ㅜ.ㅜ
아이 씻길때 편안하게 할수 있는 방법 ..
어떻게 달래주면서 해야 할까요?
씻길때가 젤로 힘들어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