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이보영이 순백 웨딩드레스의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최근 MBC 주말연속극 ‘애정만만세’에서 이보영이 화사한 백색신부로 변신한 웨딩드레스 차림을 선보인 것.
이날 웨딩드레스씬 촬영에서 이보영은 신부화장을 끝내고
하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서자 스태프들의 탄성이 터져 나올 정도로 화사한 신부의 자태를 선보였고,
백옥 같은 피부에 날씬한 몸매로 ‘순백의 신부’라는 단어가 전혀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실제로 극 중 그녀의 상대역인 이태성도 그녀의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에 한동안 넋을 잃고 바라보며
“보영이 누나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거냐”,
“이만큼 예쁜 신부 있으면 당장이라도 결혼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보영을 안고 웨딩사진을 찍는 장면에서 이태성은
“나도 모르게 설레는 느낌에 진땀을 흘려야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