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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집에서 시장 보는 노하우 배우기
영천사 2020-03-29     조회 : 467
사람들로 북적이는 백화점이나 마트에는 가기가 싫어요. 차를 가져가면 주차하느라 스트레스 받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짐 들고 돌아오는 길이 버겁잖아요. 게다가 어린아이까지 있다면…. 클릭 몇 번이나 전화 한 통으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는 없을까요?

직접 눈으로 보지 않아도 믿고 산다!

한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구매가 오프라인에 비해 최대 105분이 절약된다고 한다. 시간 절약 외에도 구매 내역이 남아 다음 쇼핑 때 참고 가능해 편리하다. 대형 마트를 먼저 살펴본다.

 롯데마트(www.lottemart.com)는 매장에 장보기 전문 직원이 따로 있다.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상품을 주문하면 직접 골라서 배달해 주는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원하는 배달 시간을 요구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서비스 지역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식품과 의류, 가구, 화장품, 유아 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갖춘 이마트(www.emart.co.kr)도 장보기 서비스가 실시되고 있다. 롯데마트와 이마트 ,두 곳 모두 8만원 이상 구입 시 무료 배송이다.
홈플러스(www.homeplus.co.kr)는 소비자가 주문하는 물품을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홈플러스 매장에서 보내주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과 가격 차이가 없다. 1만5천여종의 물건을 클릭 몇 번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매력이 상당하다. 인터파크 마트(mart.interpark.com)는 수도권 지역은 당일 배송으로 인기다. 소비자가 직접 보고 고른 듯한 만족감을 위해 콜드 체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전문 MD들이 실명제로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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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상품이 필요할 때 대표적인 온라인 마트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예를 들어 GS이숍(www.gseshop.co.kr)은 김치 백화점이, 이팜(www.efarm.co.kr)과 오가닉스몰(www.organicsmall.co.kr)에서는 유기농 제품이 유명하다.

최근에는 생산자가 직접 자신의 이름을 건 홈페이지를 통해서 과일이나 그날그날 잡은 생선, 매실 등을 팔기도 한다. 조금만 부지런히 검색해 보면 전문화된 온라인 마트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이 가능하다. 단, 한곳만 공략했을 때 쌓이는 포인트를 기대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TV 홈쇼핑도 주부들의 수고를 덜어 준다. 전체적인 상품 구성은 비슷비슷하지만 역시나 조금씩 차별화가 되므로 정보를 기억해 두면 편리하다. 우리 홈쇼핑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중소기업 제품이 많고, 농수산 홈쇼핑에서는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식품을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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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식품의 경우양이 많아서 싸게 느껴지기 때문에 욕심이 앞서 선뜻 주문하게 되고, 또는 쇼핑 호스트의 화려하고 과장된 상품 설명에 혹해서 충동 구매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필요한 물건이 없을 때 홈쇼핑을 시청하지 않는 것도 알뜰 쇼핑의 방법이 된다.

할인 시간대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방송 시작하는 첫 타임에 할인해 주거나, 하루에 일정한 횟수만큼 시간대를 정해서 게릴라 할인을 하기도 하므로 주의깊게 따져 본다. TV 홈쇼핑은 온라인 마트처럼 회원 가입을 하지 않아도 되므로 편리하다. 

한번 구매가 이루어지면 쇼핑 카탈로그가 배달되어 오므로 다음 쇼핑할 때 참고하면 편리하다. 온라인 마트나 TV 홈쇼핑 모두 크기나 컬러, 품질이 기대와 다를 수 있으므로 구매자의 리플과 사용 경험이 있는 사람의 조언을 듣는 등 쇼핑 노하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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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이내 거리라면 직접 가서 산다!

차를 타고 나가기는 싫지만 눈으로 직접 보고 고르고 싶다면 집 근처를 둘러본다.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정기적으로 장이 설 때를 이용해도 좋겠다. 

요즘에는 채소와 생선, 과일, 순대나 떡, 옥수수 같은 주전부리, 양말류 등 품목 역시 다양해서 큰 불편함이 없다. 주인과 얼굴을 익히면 덤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

동네 슈퍼나 편의점 역시 급히 필요한 생필품을 고르기에는 불편함이 없다. 규모가 큰 슈퍼는 마일리지 제도가 있고, 배달 서비스도 가능하므로 물건을 고른 다음 배달을 주문해도 된다. 규모가 작은 슈퍼와 편의점의 경우 대형 마트나 인터넷 쇼핑몰보다는 다소 가격이 비싼 편임을 감안한다. 


채소나 생선, 과일을 싣고 옮겨 다니는 트럭도 이용할 수 있다. 저녁 무렵에는 어두워서 물건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채소나 생선은 신선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환할 때 구입해야 좋다. 트럭이 규칙적으로 동네에 온다면 기다리고 있다가 구입하지만, 우연히 보았을 때는 필요 없는 것도 충동 구매하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얌체 같지만 다른 사람 손을 빌린다!

‘약간만 비겁해지면 인생이 즐거워진다’는 책이 있듯이 상대방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조금만 여우같이 굴면 내 몸은 편해질 수 있다. 친한 이웃이 장을 보러 갈 때 슬쩍 부탁해 보는 방법이 그것이다. 

단 쇼핑 품목이 많다거나 무거운 종류가 아니라면 말이다. 이웃에게 정중하게 부탁하고 자신을 대신해 준 만큼 적당한 답례가 필요하다. 그날 사다 준 과일을 덜어 나누어 먹거나, 자신 역시 상대방의 부탁을 들어주도록 하자.

허물없는 가족이나 친구가 집을 방문하기로 했다면 오는 길에 간단한 쇼핑을 부탁해도 된다. 일부러 길을 돌아가거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 부탁은 하지 않는 게 상책. 원하는 물건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계산도 정확해야만 나중에 서로 얼굴 붉힐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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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비 없이 물건 사기

식품을 구입하려면 다음 장보기 전까지의 식단을 미리 짜서 필요한 것만 주문하거나, 냉장고를 살펴봐서 무엇이 떨어졌는지 체크한다. 오래 보관이 가능한 것이면 대용량으로 사는 것이 비교적 저렴하고, 이웃과 함께 사서 양을 나누어도 좋다. 식품은 환불이 어렵거나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고른다.

온라인 마트의 경우 이전의 구매 내역을 살펴보면 중복 구매를 피할 수 있고 가격도 비교 가능해서 편리하다. 매일매일 새롭게 시작되는 가격 할인이나 이벤트는 없는지 확인 후 쇼핑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전제품이나 가구 등 고가의 제품을 살 때는 가격 비교 사이트를 통해서 가장 저렴한 가격을 확인한 다음 해당 사이트에서 구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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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여왕 | 추천 0 | 04.04  
좋은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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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커 | 추천 0 | 03.30  
저도 한달에 두번 정도는 인터넷으로 장을 보고 있답니다. 쿠폰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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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wet | 추천 0 | 03.29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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