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새로운 물건을 구입할 때는 기분이 좋지만, 정리하기는 너무 번거롭고 귀찮은 일. 정리, 수납만 잘한다면 거창한 인테리어가 굳이 필요 없다. 똑똑한 정리, 수납으로 우리 집을 더욱 날씬하고 깔끔하게 만들자.
case 1 못 쓰는 물건&안 쓰는 물건다 본 신문지나 폐품류 등은 하나씩 처분하기가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그렇다고 집 안 아무 데다 쌓아두기 시작하면 곧 쓰레기가 되고 눈에 거슬리기 마련. 이를 매일 차곡차곡 플라스틱 수납 케이스에 보관하면 한꺼번에 말끔하게 처분할 수 있다. 또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따로 정리해두면 외관상 보기도 좋고 마음까지 깔끔해질 수 있다. 집 안의 분위기를 바꾸는 것은 사소한 것부터 시작된다. 이렇듯 못 쓰거나 안 쓰는 물건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새집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case 2 의류&잡화사계절이 분명한 우리나라는 철마다 입는 옷이 다르기 때문에 철 지난 옷을 정리하고 수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절에 따라 옷을 구분해서 정리해야 집 안이 깔끔해질뿐더러 옷을 꺼내 입기도 편리한 것. 철 지난 의류와 잡화를 방치할 경우 소재가 상할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이럴 때 플라스틱 케이스를 이용하면 정리와 수납을 깔끔하게 할 수 있다. 계절이나 소재에 따라 옷을 구분해 정리할 수 있고, 밀폐력이 좋아 곰팡이의 번식을 방지해 항상 쾌적한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사이즈가 다양한 수납 케이스를 이용하면 부츠나 장화와 같이 큰 잡화들도 매우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case 3 장난감&생활용품어린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항상 어질러진 장난감 때문에 아무리 치워도 집 안이 정신없다. 또 생활용품이 많은 집의 경우 정리와 수납에 소홀하면 집 안이 어수선해지는 것은 시간문제. 이럴 때 플라스틱 재질의 밀폐력 좋은 수납 케이스를 이용해보자. 장난감이나 생활용품을 케이스에 담으면 사용하기 편리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정리, 정돈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줄 수 있다. 또한 가끔씩만 사용하는 토이 자동차, 생활용품들도 따로 보관하면 나중에 찾아서 사용하기 편리해 매우 유용하다. 수납 케이스를 이용한 똑똑한 정리·수납으로 더 이상은 아이들이 어질러놓은 장난감이나 먼지가 수북이 쌓인 인형들을 보면서 머리 아파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