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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집들이, 예쁜 그릇으로 대접해요
영천사 2020-04-02     조회 : 400
 쓸 그릇을 미리 세팅 해둔다
1인용 매트나 트레이를 하나씩 준비해두면 격식을 갖춘 느낌이 든다. 매트 위에는 코스 순서대로 쓸 그릇을 미리 올려두어 그릇을 옮기는 품을 줄인다.

메인 접시는 지름 25cm 이상으로
요즘은 접시의 크기가 점점 커지는 추세다. 외국에서도 ‘트렌디 하다’는 레스토랑에서는 지름 25~30cm 정도의 큰 접시를 사용한다. 가운데가 볼록 올라오도록 소복하게 담으면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폼 나게 낼 수 있다.

색에 원색 포인트를 준다
그릇들이 너무 밋밋하면 잔칫상이 초라해 보일 수 있다. 빨강, 주황, 파랑 등 하나의 색을 정해 그 색과 어울리는 그릇들로만 상을 차려보자. 주제가 있는 식탁이 될 것이다.
 
 그릇 컬러는 3가지 이하로
화려한 컬러 메인 컬러를 정한 후 그와 어울리는 2가지 컬러 그릇을 선택해 매치하는 게 무난하다. 이때 화려한 컬러의 비율은 30%를 넘지 않도록 한다. 색을 섞어 쓰기 어렵다면 차라리 독특한 디자인의 흰 그릇을 사용한다.

매치하기 쉬운 유리 그릇
유리는 어느 그릇에도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는 소재다. 물을 한 병 내더라도 유리 보틀에 담고 레몬조각을 넣어두는 게 훨씬 센스 있어 보인다.

비슷한 질감의 한식기와 양식기를 매치한다

질감이 비슷한 것이라면 한식기와 양식기를 믹스 매치하는 게 더 세련돼 보인다. 접시에 싫증이 났다면 매치해서 올리는 센스를 배워보도록 하자.

그릇의 높낮이를 달리한다
음식을 일렬로 늘어놓을 때는 그릇 높낮이를 달리해 입체감을 주어야 요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케이크틀 위나 그릇 몇 개를 겹쳐 놓은 후 올리면 쉽다.
 
 그릇대신 컵을 활용한다
코스 요리는 담아 내는 요리의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큰 그릇은 그다지 필요치 않다. 모양이 예쁜 컵은 1인 분량을 담아 내기 딱 좋은 사이즈로 투박한 질감의 잔에는 수프나 죽을 담고 투명한 유리잔에는 국수 등의 면류를 담아 내면 좋다.

항아리 뚜껑을 그릇으로 쓴다
항아리 뚜껑은 반찬이나 과일을 담아 내면 생각 외로 멋스럽다. 15cm 정도 크기는 앞 접시로 사용하기 좋다.

핑거 푸드는 위스키 잔에
핑거 푸드는 숟가락이나 위스키 잔 등의 작은 그릇에 1인분씩 담이 세팅 한다. 보기에도 좋고 아이를 챙기면서 엄마도 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나뭇잎도 그릇이 될 수 있어요
그릇이 없다면 그릇을 사러 멀리 시장까지 가지 말고 집 안에서 해결하자. 커다란 나뭇잎만 있으면 해결될 일이기 때문이다. 나뭇잎을 깨끗한 물에 헹구고 잘 닦아서 다듬은 후 그릇 대신 사용해 보자. 특히나 핑거 푸드와 같은 작고 간단한 음식은 오히려 그릇보다 나뭇잎에 올려놓는 것이 더 감각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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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여왕 | 추천 0 | 04.08  
좋은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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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를 | 추천 0 | 04.02  
잘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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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아이유 | 추천 0 | 04.02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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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123 | 추천 0 | 04.02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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