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큰 유행을 타던 웰빙이라는 단어. 이제는 웰빙은 더 이상 유행이 아닌 일상에 스며든 문화로 자리잡았다. 광우병 파동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요즘 건강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노력에 천연 성분의 소재에 집착이 늘고 있다. 밭에서나 키울 수 있을 것 같은 채소 우리집 발코니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 내가 직접 키워 먹는 우리 집 채소 키우기.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채소 키우는 레서피를 공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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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우기 좋은 모종 베린다나 옥상에 채소를 키우고자 하는 초보는 씨앗 보다는 모정을 구입해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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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물을 충분히 주고 15~20°를 맞춰주면 좋다. 8장이 자라면 수확하는데 뿌리 끝을 누르면서 떼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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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12~24°를 유지하고 시중에서 파는 칼슘 사료를 뿌려주면 잘 자란다. 많게는 1년에 5회 정도 수확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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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보름에서 한 달쯤 꽃망울이 피면 곁순이 나오는데 곁순을 잘라줘야 맛있는 토마토를 다량으로 수확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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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재배 방법이 쉽고 꽃도 잘 피는 딸기는 줄기가 닿는 부분에 흙만 받쳐두면 번식이 빠르기 때문에 다량으로 번식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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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고추 고추는 크기가 크기 때문에 큰 화분에 재배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모종을 심기 전 물을 듬뿍 뿌려 놓으면 모종이 자리를 잘 잡는다. 한달 후에 꽃이 피고 고추가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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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종을 키우기 위한 준비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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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 4월 이후에 농장이나 꽃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고 5월 이후에는 종이 많지 않다. * 좋은 모종은 뿌리에서 잎까지 단단하고 녹색을 띠는 것이 좋다. 떡잎이 붙어 있으면 가장 좋은 모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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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보온과 배수가 잘 되는 화분이 좋고 큰 채소를 재배할 때는 깊이가 깊은 화분을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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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과 비료 실내용흙은 벌레나 세균의 위험이 적어 집에서 키울 때는 영양이 많이 함유된 실내용 상토를 사용한다. 비료도 쉽게 구할 수 있고 재배도 쉬워져 비료와 토양은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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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우기 좋은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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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실내에서 온도와 습도. 물을 조절하기 편리하다. 하지만 햇빛이 부족한 단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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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자연광으로 식물을 무럭무럭 자라게 할 수 있지만 비나 눈 등의 악천후에 노출되기 때문에 세균이나 벌레에 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