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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일반주택 난방비 절약하는 법 |
영천사 |
2020-04-20 조회 :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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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는 기름값에 휘청거리는 가정 경제.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인지라 빠듯한 살림에 난방비 걱정을 하는 가정이 많다. 장기 경기침체에 절약이 재테크인 시대다. 허리띠 졸라맨 서민들의 근심 덜어 줄 일반주택 난방비 절약법 알아보자.
일반주택은 아파트와 달리 틈으로 새는 열이 만만찮다. 반대로 틈새로 나가는 열만 잡아도 그만큼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사실. 외풍이 심한 일반주택에 새는 열 잡는 방법 알아보자.
창문에는 필름으로 외풍을 막는다. 단독주택은 창문과 창문 틈에서 들어오는 외풍이 심하기 때문에 문틈 단속만 | |
| 철저해도 열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창문에 단열 필름을 발라 차가운 외풍을 막자. 아이들 방에 단열 필름만 잘 사용해도 겨울철 질병에서도 보호할 수 있다. 벽지나 장판을 판매하는 곳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실리콘으로 열이 새는 틈새를 막는다 창문 틈은 열이 가장 잘 빠져나가는 곳으로 틈새만 잡아도 난방비의 10% 이상을 절감할 수 있다. 문풍지도 틈새가 있어 완벽하게 차단하기는 힘들고 실리콘을 이용해 막아주자. 벽과 새시 사이, 창문 틈, 안테나 선, 에어컨 구멍 등 틈새 곳곳에 실리콘 작업을 해두도록 하자.
난방 기구 위치는 창가나 문가 난방기의 위치도 난방비 절감에 중요하다. 방 안쪽에 난방기나 보조 난방기구를 두면 더운 공기를 외부의 차가운 바람이 식히기 때문에 실내 온도가 떨어진다. 난방기는 바람이 들어오는 문가나 창가 쪽에 두고 방안이 전체적으로 따뜻해 지도록 유도하자.
보일러는 집안 전체를 가동하고 밸브로 조절 난방비를 절약하려고 안쓰는 방의 보일러 밸브를 잠그는 집이 많은데 그렇다 하더라도 난방비는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오히려 오랫동안 밸브를 잠가두면 주로 물을 밸브로 밀어 보내는 펌프에 과부하가 걸려 고장 나기 쉽다. 펌프는 보일러 부품 중에서도 비싼 편이라 고장이 나면 도리어 손해라는 것을 기억하자. 보일러를 보다 효율적으로 가동하려면 난방이 잘 되는 방의 밸브를 조절하는 것이 좋은데 온수 분배가 원활한 방의 밸브를 적당히 잠가 흐름을 억제하고 집안의 난방이 균일하게 이뤄지도록 하자.
보일러 사용 전 점검은 필수 보일러는 본격적으로 사용하는 계절이 오기 전에 미리 점검해 두는 것이 좋다. 한 겨울에 보일러가 고장 나는 낭패를 면할 수 있고 깨끗한 상태로 운전 해야 보일러의 수명도 길어진다. 무엇보다 보일러가 건강할수록 열효율이 좋아져 실내 온도 유지에 효과적이다. 여의치 않다면 보일러에 남아 있는 물을 갈아주는 것만으로도 청소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낡은 보일러는 사전 점검을 꼭 하도록 하고 너무 오래된 보일러는 오히려 난방비를 가중시킬 수 있으니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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