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히아신스 ■■■ 향이 짙어 방향제 역할을 하는 히아신스. 붉은색, 노란색, 분홍색 등 색이 다채롭다. 햇볕이 잘 드는 서늘한 곳에 두고, 건조한 환경에 약하므로 흙이 완전히 마르기 전에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수경재배가 가능한데 전용 용기가 없을 경우 알뿌리를 컵에 꼭 맞게 끼우고 물은 흰 뿌리가 물에 닿을 정도로 준다. |
| ■■■ 수선화 ■■■ 봄에만 꽃을 피운다. 구근식물이라 수경재배가 가능하며 봄 햇살을 좋아하는데 밝은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편. 물은 3일에 한 번 흙이 흠뻑 젖을 정도로 준다. 5월이 지나 꽃이 시들해지면 시든 꽃을 잘라내고 구근을 옮겨 심거나 통풍이 잘 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두면 다음해에도 꽃을 볼 수 있다. |
| ■■■ 율마 ■■■ 밝은 연둣빛이 봄을 느끼게 해주는 식물로 피톤치드를 발산해 머리를 맑게 해주는 등 실내 공기정화 기능이 뛰어나다. 밝고 서늘한 곳을 좋아하며 화분 돌려주기를 해서 골고루 빛을 받으면 더욱 잘 자란다. 가지를 흔들거나 손으로 보듬으면 은은한 허브 향이 나는 것이 특징. |
| ■■■ 안스리움 ■■■ 흰색, 분홍색 등 다양한 불염포 색을 지닌 안스리움. 그중에서도 초록 잎과 대비를 이루는 붉은색 불염포가 대표적이다. 1년 내내 꽃이 피고 수명이 길어 집에서 기르기에 좋다. 잎에 물을 자주 뿌리면 갈색 얼룩이 생기니 주의할 것. 3~4일에 한 번 정도 물을 준다. |
| ■■■ 마리안느 ■■■ 넓은 잎이 시원스러운 느낌을 주는 공기정화 식물로 빛이 적고 따뜻한 실내에서 잘 자란다. 잎이 아치형으로 떨어지는 형태가 멋스럽고, 큰 화분에 여러 포기를 함께 심을 수 있어 그린 인테리어에 자주 쓰인다. 1주일에 2회 정도 물을 준다. |
| ■■■ 씨네리아 ■■■ 분홍, 보라 등 색이 다채로운 씨네리아는 봄에 피는 꽃이 가장 선명하고 예쁘다. 햇빛을 좋아하며 반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물은 2~3일에 한 번만 주면 된다. 가격도 저렴해 베란다 화단에 미니 정원을 만들어도 부담이 없다. |
■■■ 허브 ■■■ 산뜻한 초록색과 은은한 향기가 매력적인 허브. 햇빛 좋은 창가, 베란다 등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예쁘게 자란다. 마른 잎과 상한 잎은 다시 회복되지 않으니 잘라준다. 허브의 종류에 따라 기르는 방법이 다르지만 대부분 겉흙이 살짝 말랐을 때 물을 충분히 주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