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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도와주는 주방의 친구들, 커터
영천사 2020-05-17     조회 : 341

Easy Cutting, Easy Cook!
요리를 도와주는 주방의 친구들, 커터

모양이 흐트러지기 쉬운 물렁한 아보카도 예쁘게 썰기, 샐러드에 들어가는 과일 빨리 썰기, 고기 맛을 살려줄 마늘 얇게 썰기, 요리를 더욱 돋보이게 해 줄 예쁜 당근 꽃 만들기. 이들 중 하나의 방법만이라도 알고 싶은 당신이라면, 이 기사에 주목하자. 칼로는 어려운 다양한 썰기 신공으로 무장한 커터들이 모두 모였다.  







▲파인애플 슬라이서 & 웨거 Pineapple Slicer & Wedger
신선한 파인애플을 먹고 싶지만 껍질이 딱딱한데다 가운데 심까지 잘라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집에서는 잘 먹지 못했던 사람들을 위한 제품, 파인애플 슬라이서 & 웨거. 파인애플의 머리를 잘라낸 뒤 심 부분에 슬라이서를 대고 손잡이를 돌려주기만 하면 파인애플을 먹기 편하게
잘라낼 수 있다. 게다가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파인애플을 잘라주는 웨거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다.
Brand Vacu Vin




 

▲이지 캐롯 컬러 Easy Carrot Curler
맛있는 음식이 모양까지 예쁘다면 식욕은 더욱 자극된다. 이럴 때 자주 사용되는 것이 당근. 얇게 썬 당근을 꽃 모양으로 만들어 음식을 예쁘게 장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딱딱한 당근을 꽃과 같이 얇게 썬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이지 캐롯 컬러는 바로 이럴 때 필요한 아이템. 이 커터를 이용하면 당근을 이용해 전문 요리사 못지않은 요리 장식을 할 수 있다. 당근에 칼날 부분을 대고 돌려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 방법도 쉽고, 오이나 호박 등 푸른 색 야채에 이용할 수도 있어 더욱 좋다.
Brand Norpro




 

▲아보카도 커터 Avocado Cutter
롤, 샌드위치 등에 많이 사용되는 아보카도는 이제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한 요리 재료다. 하지만 바나나만큼 물렁물렁한 재료기 때문에 다루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 아보카도 커터는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아이템이다. 반으로 자른 아보카도에 커터를 대고 국자를 사용하듯 떠주기만 하면 껍질과 속살을 분리하는 일과 사용하기 좋게 자르는 일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Brand WMF




 

▲애플 슬라이서 Apple Slicer
사과를 먹기 좋게 만들려면 자르고 깎고 심을 빼는 작업을 모두 거쳐야 한다. 애플 슬라이서를 이용하면 이 중 자르고 심을 빼는 복잡다단한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사과의 위 부분에 슬라이서를 댄 후 양 끝의 손잡이를 눌러 내려주기만 하면 먹기 좋은 크기로 6등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앙 부분에 따로 만들어진 동그란 구멍이 먹을 수 없는 사과의 심 부분을 함께 제거해 주기 때문에 따로 심을 분리할 필요도 없다.
Brand WMF





▲바난자 Bananza
바나나를 샐러드에 넣거나 말려서 먹으려면 얇게 썰 필요가 있다. 하지만 부드러운 것을 넘어 물컹물컹한 바나나의 형태를 망가뜨리지 않고 얇게 써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터. 이럴 땐 바나나 전용 커터인 바난자를 사용해 보자.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커터 끝에 위치한 동그란 틀 안에 바나나를 넣고 지긋이 눌러주기만 하면 흠집 없이 깨끗하고 얇게 썰린 바나나를 얻을 수 있다.
Brand Chef’n




 

▲멜론 나이프 Melon Knife
주방에 있는 가장 큰 칼을 이용해도 썰기 어려운 덩치 큰 수박. 멜론 나이프는 수박을 닮은칼 모양이 의미하듯 덩치 큰 수박을 썰기 위한 맞춤형 칼로, 긴 톱니모양의 칼날이 수박을 자를 때 칼을 이리저리 이동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 칼 중간에 위치한 여러 개의 홈은 씨가칼날에 들러붙는 것을 방지해주는데, 덕분에 허니듀(Honey Dew)나 칸탈로프(Cantaloupe) 같은 멜론류 과일을 썰 때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품질의 탄소 무쇠로 만들어 과일이
칼에 잘 들러붙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Brand Kuhn Rikon




 

▲갈릭 슬라이스 Garlic Slice
아무리 요리 경력이 많은 사람이라도 작은 마늘을 손가락으로 잡고 얇게 저미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고기를 먹을 때마다 마늘을 생으로 혹은 구워서 먹어야만 하는 한국인들이 마늘 얇게 썰기를 포기할 수는 없는 법. 셰프엔의 갈릭 슬라이스를 이용하면 요리 경력이몇 년 되지 않는 초보 주부라도 마지막 한 조각까지 얇게 썰린 마늘을 얻을 수 있다. 통 속에 마늘을 넣은 뒤 통을 돌려주기만 하면 되는데, 뚜껑 부분에 달린 칼날이
마늘을 얇게 썰어주기 때문이다.
Brand Chef’n
 

글 김영리 기자|자료제공 Vacu Vin, Norpro, WMF, Chef’n, Kuhn Rik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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