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 모양의 빵 크루아상(croissant)에 아삭한 야채와 고소한 치즈, 햄을 넣으면 먹음직스러운 크루아상 샌드위치가 된다. 식빵 샌드위치보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크루아상 샌드위치를 만들어보자. #신선한 크루아상 샌드위치 레시피 재료: 크루아상, 허니 머스타드 소스, 양상추, 슬라이스 치즈, 오이, 토마토, 슬라이스 햄 등 1. 크루아상을 반으로 가른다. 2. 토마토와 오이, 슬라이스 치즈, 슬라이스 햄 등도 반으로 잘라 놓는다. 3. 양상추를 손으로 잘게 뜯은 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체로 옮겨 물기를 제거한다. 4. 크루아상에 햄, 토마토, 오이, 양상추, 치즈 등의 순서로 올리면 완성된다. tip. 속 재료를 넣기 전, 빵 안쪽에 허니 머스타드 소스 또는 마요네즈 등을 바르면 재료에서 나오는 물기가 빵에 스며드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쿠킹 어드바이스 식빵이나 샌드위치빵이 아닌 크루아상을 이용하면 보다 부드러운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다.크루아상을 반으로 자를 때는 끝까지 자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빵칼이나 과도를 활용해 조개껍질처럼 되도록 빵을 반만 잘라야 속 재료를 넣을 때 편할 뿐만 아니라 샌드위치 모양이 예뻐진다. 과도나 일반 칼보다는 빵을 자르는 전용 칼을 사용하면 더욱 예쁘고 안전하게 자를 수 있다. 도시락에 넣을 때는 재료가 빠져나오거나 흐트러지지 않도록 이쑤시개로 고정시켜준다. 빵 속 모든 재료가 이쑤시개에 꽂힐 수 있도록 샌드위치 끝까지 이쑤시개를 집어넣는다. 이쑤시개가 없다면 랩을 활용한다. 재료가 나오지 않도록 샌드위치를 하나씩 랩으로 단단히 포장한 뒤 도시락에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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