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로 제격! ‘파니니’ 재료: 치아바타, 양파, 토마토, 베이컨, 체다 치즈, 모차렐라 치즈, 홀그레인 머스터드 소스 등 1. 양파와 토마토를 깨끗하게 씻은 후 슬라이스한다. 2. 달궈진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다음 슬라이스한 양파를 볶는다. 3. 프라이팬에 베이컨을 굽는다. 4. 치아바타 한쪽 면에 홀그레인 머스터드 소스를 바른 다음 그 위에 베이컨, 토마토, 볶은 양파, 체다치즈, 모차렐라 치즈 순으로 올린다. 재료를 다 올린 후에는 마찬가지로 한쪽 면에 소스를 바른 치아바타로 덮는다. 5. 달궈진 그릴팬에 파니니를 올려 구우면 바삭하고 고소한 파니니가 완성된다. Tip. 그릴팬이 없는 경우 프라이팬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쿠킹 어드바이스 - 치아바타 만들기 평소 파니니를 즐겨먹는다면 치아바타를 직접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파니니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치아바타는 쫄깃하고 고소해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만들어진 치아바타는 냉동보관 한 후 해동해 먹을 수 있어 더욱 간편하다. 치아바타에는 기본반죽과 본반죽이 필요하다. 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물과 강력분,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소금, 설탕 등을 준비해야 한다. 물(110ml)에 강력분(150g)과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18g)를 넣고 잘 섞어 기본 반죽을 만든 다음 재료가 반죽처럼 되면 랩을 씌워 약 10~12시간 정도 발효시킨다. 기본반죽이 발효되면 본반죽이 되는 재료인 강력분(200g), 물(180ml),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3g), 소금(8g), 설탕(8g) 등을 넣고 마찬가지로 잘 섞는다. 본반죽까지 모두 완성되면 발효해놓은 기본반죽과 잘 섞어 약 1시간 발효시킨다. 오븐을 200도로 예열한 후 반죽을 잘라 원하는 모양대로 만든다. 반죽을 예열된 오븐에 약 20분 정도 구워주면 담백한 치아바타가 완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