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성분으로 비타민 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이 들어 있어 감기와 피부미용에 좋고, 노화와 피로를 방지하는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밖에 비타민B와 당질·단백질 등이 다른 감귤류 과일보다 많고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헤스페리딘이 들어 있어 뇌혈관 장애와 풍을 막아 줍니다. 또 배농 및 배설작용을 해서 몸 안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냅니다.얇게 저며 차를 만들거나 소금이나 설탕에 절임을 하여 먹습니다. 과육은 잼·젤리·양갱 등을 만들고 즙으로는 식초나 드링크를 만듭니다. 껍질은 얼려 진공건조한 뒤 즉석식품으로 이용하거나 가루를 내어 향신료로 쓰고, 종자는 기름을 짜서 식용유나 화장품용 향료로 쓰거나 신경통·관절염 약으로 사용합니다. 술을 담그기도 하는데, 기관지 천식과 기침·가래를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고합니다.유자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습니다. 또 구연산, 당질, 단백질이 풍부하기도 합니다. 유기산 함량이 6.2%로 레몬이나 매실보다 많고 칼륨이나 칼슘,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특효가 있습니다. 특히 전립선암 예방과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동물실험에서 입증됐습니다. 남성분들도 적당량 섭취하면 좋을 것 같네요. 또한 몸속의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냅니다. 유자의 하얀 속살에는 헤스페리딘이 들어있어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뇌혈관 장애를 막아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에도 좋다고 합니다. 노란색 계통의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과육보다 껍질에 더 많으므로 껍질까지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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