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입:세후 280(설,추석 때 90씩 나오구요)
제수입:세후 160
수입합계:440만원입니다.
지출내역은,
[보험]
신랑종신: 미래에셋 154,000
흥국 4만
미래에셋 변액유니버셜 10만(30붓다가 너무 힘들어서 줄임)
내종신: 미래에셋 10만
아들보험: 미래에셋우리아이사랑 104,000
흥국 13,400
딸보험: 미래에셋우리아이사랑 103,200
[저축성]
단위농협적금(7%): 100만원(매달 마이너스인데 무조건 넣고 있습니다..
신랑은 넣지 말라는데, 제가 고집부리고 있네요)
[지출]
식비 및 생활비: 30만원
관리비: 13만원
도시가스: 8만(매달 100씩 적어냅니다)
병원&약: 20만원
자녀2명교육비: 50만원(소풍비,도서구입비 등 포함)
주유: 25만원(주말에 아이들과 놀러가지 않으면 5만원정도 줍니다)
시댁,친구회비: 100,000원
경조사: 20만원(맞벌이라그런지 이것보다 초과될 때도 많은편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이자: 40만원(2011년 10월부터 원금상환 시작입니다)
어머니용돈: 30만원(아이들 봐주시는 비용)
친정용돈: 10만원
신랑용돈: 20만원(교통비포함)
고정지출은 이게 다입니다.
자동차가 두 대고 자동차보험료는 빠져있습니다.
신랑이 사정사 6개월가량 쉬었었고, 그 때 생긴 마이너스가 복구되지 못하고있습니다.
게다가 저희는 비고정지출이 좀 많은 편입니다.
가족 중 아픈 사람이 있어서 병원비가 갑자기 확 들어갈 때도 있구요,
갑자기 치과진료(치과 무지 비쌉니다,,,ㅜ.ㅜ)를 받는다든지,
부모님이 입원하셔서 병원비를 팍 보내드려야한다던지...
다들 그러시겠지만...
이 비고정지출이 끊임없이 생겨서 거의 매달 50만원이상입니다.
마이너스(마이너스대출이자 4.3%)를 내더라도 그냥 적금(이자 7%)을 유지하는 것이 나을지...
저희집 씀씀이를 어떻게 개선해야할지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