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최근에 들어서는 더더욱 화두가 되어왔던 주제라 굳이 나마져 이야기를 하는 것은 식상할 뿐입니다.
하지만 한 번 더 이야기를 하자면 20대의 이슈들이란 88만원세대, 비정규직, 학자금 대출, 취업스펙, 무념무상, 청년실업등 몇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필자를 소개 하자면 전 27살의 경기도 남부에서 kㄴ한 IT사업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중 한명입니다.
자.이러한 이슈들이 왜있을까요.
대한민국의 현재의 20대를 무엇이라 판단할 수 있을까요…….
아직도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밤을 새고 단순히 알바를 하며 하루하루를 생각하고 미래에 대한 설계를 하지 못하는 20대, 술을 좋아하고 미래보다는 오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20대, 자기도 하고 싶지만 집안과 자기의 사정을 핑계로 본인을 두둔하는 20대 많은 사람들이 있죠.
청년실업 지금의 문제가 아닙니다. 앞으로 5년 10년 더 그 후부터 더욱더 가속화될 것이고 더욱더 악화될 것이 뻔합니다.
저의 업무의 특성상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팀장급들과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어떠한 이야기냐면 저희 회사도 마찬가지지만 중소기업도 마찬가지의 문제가 있습니다.
회사의 노령화, 노령화가 왜 오는 것일까요.왜 어린친구들이 밑에서 올라와주지 않는 것일까요…….
청년실업문제가 기업에만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절대로…….
팀장들과 나누는 이야기중 우린 언제나 사람을 충원하고 함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문제는 취업생및 20대들이 책임감이 부족하고 끈기가 없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회사에서는 책임감 없는 사람을 일을 맞길수있을가요?. 끈기가 없는 사람을 끌고 갈 수 있을 가요??
왜 회사들이 좋은 학교와 4년제 이상을 뽑을까요?
그 문제는 단순합니다. 4년제라도 졸업했으면 그래도 끈기가 있는 사람 중에 한명이니까 말입니다. 학점이 좋으면 그래도 학창시절에 대한 책임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 기준은 누가 만든 것일까요? 기업이 단독적으로 한 것일까요? 절대 아닙니다. 우리나라 20대가 이렇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에를 들어 지금 지방권은 생산직이라도 하려는 20대가 많습니다. 또한 그냥 생산직하면서 그냥 책임감 없이 일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론 아닌 경우도 많고요.
하지만 ㅁㅁ회사 생산직 채용 현황만 보면 20대는 잘 뽑지 않습니다. 단 단순히 자동화 기계의 단순 인가공 들어가는 경우는 채용을 합니다. 이유는 일에 대한 전문성이 없으니 사람이 바뀌면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전문 생산인 QC나 QA등 생산관련 직원에 20대를 뽑지 않고 뽑아도 4년제를 나온 친구를 뽑지 않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 전날 술 먹고 무단결근, 인수인계 없는 무단 퇴사 등으로 꼽을 수 있죠…….
저희 회사도 대학중퇴등 고졸을 작년 까지만 해도 많이 뽑았습니다. 하지만 IT의 특성상 6개월 동안 교육을 월급을 주고 교육을 시켜도 배우면 나가버리는 그런 상황, 고졸은 아무 말 없이 안 나오는 그런 상황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말한다면 20대 청년들은 이렇게 말을 하죠.
1. 기업의 환경이 안 좋다.
2. 사람을 등하시 한다.
3. 비젼이 없다.
자 대표적인 이유일 것입니다.
현재 기업의 환경은 지금 40대 그 이상의 임직원들이 만들어 놓은 환경입니다. IMF극복하면서 산업개혁이후 그 많은 임직원들이 고생해서 기반을 닦아 놓은 것들이죠. 그때 현재의 20대는 그냥 공부만하고 놀기만 했습니다.
이제는 그 기업의 환경과 기업의 문화 현재의 20대와 10대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 공기업만 따지는 20대 그리하여 경쟁에서 밀려 낙오자가 되는 20대보다는 자기 꿈을 만들 수 있는 기업을 찾아 만들어가는 것이 현재의 20대가 해야 할 일들이죠.
사회만 너무 삐딱하게 보지 말고 대한민국의 미래 우리 20대가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27살이라는 나이에 어떻게 이렇게 생각합니다. 2010년 매출 10억. IT에서는 뭐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희보다 큰 회사들도 많을것이구요.
10억하면 우와 하시는 분도 있을 것 이구 아닌 분들도 있을 것 이겠지만요. 하지만 저는 처음에 무일푼으로 시작했으니 말입니다.
물론 이익에 대부분이 인건비로 빠집니다. 그럼 남지도 않는 장사를 제가 왜 하고 있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발전할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고.
저희는 무엇을 팔건 지.어떻게 남길 건지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보여줄 건지 어떻게 감동시키는지. 이게 중요한 거죠.
이익을 추구하여 가는 조직이 아니다보니 어느덧 저희도 이렇게 여기 까지 왔나 봅니다. 물론 앞으로 가야할길은 지금까지 온 길보다 수십 배는 힘들 수 있을 테니까요.
저희회사가 있을 수 있는 자체는 그래도 남아 계신 직원들의 희망이고 희생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아무튼 결론은 대한민국 10대 20대들이여 나에게 맞는 틀을 찾는 것보단 나를 어느 틀에 맞추고 어떠한 틀을 어떻게 보여줄 건지를 생각하자는 겁니다.
작년에 이러한 글 올렸었는데 악풀이 많이 달리더라구여…….
악필보다는 그냥 의견을 올려주세요. 사람은 서로 관점이 틀리니 말입니다.
위의 글은 얼마 전 PC방에서 매일 밤새며 게임하는 친구를 보고 이야기 하던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