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 <피부가 좋아하는 세안제가 따로 있다.> 푸석푸석한 건성 피부에는 알카리성 비누를 사용하지 말고 수분을 공급하는 기능성 폼 클렌저가 적당하다. 오돌토돌 여드름 피부는 유분이 들어간 크림타입 클렌저는 사용하지 말고 자극이 적은 클렌징 젤을 사용해야 여드름이 덧나지 않는다. 번들거리는 지성피부는 오일 프리제품을 사용해야 하는데 워터타입 클렌저로 메이크업을 지운 뒤 거품이 많이 나는 폼 클렌징을 사용하자.
▶ 김희선 <키위를 활용한 피부관리> 김희선은 피부가 약한 편이라 여름에는 자주 붉게 달아오르고 화끔거리기 일수라 화장하기 곤란한 적이 많았다고 한다. 화끈거리는 피부를 진정시키려고 키위팩을 시작했고 피부가 깨끗해지는 효과를 봤다고 함.
→ 키위팩 만들기 1. 키위를 믹서기나 강판에 갈아 냉장고에 넣어준다(차가운 키위팩이 좋다). 2. 세안 후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준다(2~3번 정도). 3. 거즈위에 키위팩을 발라주고 20분 후에 세안한다.
▶ 윤손하 <쌀뜨물과 식염수로 세안> 폼 클렌징으로 우선 세안을 하고 쌀뜨물로 헹궈준다. 쌀뜨물은 미백효과가 뛰어나며 영양소가 풍부해 세안 후에도 얼굴이 당기지 않아 건성피부에 매우 좋다. 얼굴이 부었을때는 식염수로 헹궈준다.
→ 식염수를 항상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얼굴이 푸석한 날 헹굼물로 사용하면 붓기를 가라앉히는데 최고라고 한다!
▶ 이미연 <레드와인과 꿀을 섞어 아이 에센스 대용으로> 잔주름 없이 팽팽한 이미연의 피부 벼결은, 레드 와인과 꿀을섞어 만든 아이에센스. 매일저녁 샤워를 끝내고 스킨을 바른 다음 눈가에 두드리듯이 발라주면 된다.
→ 아이 에센스 만들기 1. 레드와인과 꿀을 적당량 섞어 너무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농도를 조절한다. 2. 만들어진 아이 에센스를 작은 그릇에 담아 냉장보관 한다. 3. 얼굴 전체에 마사지하듯 골고루 발라서 2~3분 후 물로 가볍게 씻어내면 피부가 촉촉해 지는 것을 느낄수 있다.
→ 만들어진 아이 에센스는 가끔 팩으로도 사용한다.
▶ 고현정 <솜털 세안법> 솜털 사이사이까지 잔여물을 닦아준다고 해서 솜털세안법. 솜털 사이를 정성스럼게 닦아준다고 하는데 손끝을 이용한 거품마사지를 해주면 된다고 한다. 모공속 노폐물, 피부표면의 오염물질을 자극없이 씻어내주면 된다. 거품세안제 거품을 최대한 풍성하게 만든 후 얼굴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넓게 펴 바르면 된다. 손 끝을 이용해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작은 원을 그리듯 구석구석 문질러 준다. 물로 헹굴 때 얼굴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씻어낸다.
▶ 문채원 1. 배즙 마시기 - 장기를 편안하게 해주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2. 자두 오이주스 마시기 - 오이와 자두를 요그르트와 잘 섞어 믹서기에 갈아 마신다.
3. 얼굴 마사지 - 광대뼈 밑을 엄지손가락으로 눌러 돌려준다. - 눈썹아래 뼈를 엄지로 누르며 눈썹을 따라 마사지 한다. - 귀 뒤쪽 목 부분을 두 손가락으로 밀어 올리며 마사지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