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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을 예방 및 관리하는 7가지 방법
똠이 2019-10-18     조회 : 397

1. 목욕은 매일 미지근한 물로 20분 이내로.

목욕을 너무 자주 시키거나 목욕시간이 길어질 경우 피부의 자연보습인자와 수용성 지질을 씻어내어 피부장벽 기능이 악화됩니다.

5~20분간의 적당한 목욕은 피부에 수분을 직접적으로 공급하고 피부에 묻어 있는 여러 자극성 물질, 땀, 항원, 세균 등을 씻어 냅니다.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경우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데 목욕으로 인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줄수 있으므로 매일 하는것이 좋습니다.


목욕방법은 미지근한 물로 20분 정도 하되 피부를 문지르거나 때를 밀지 않습니다.

땀은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키므로 많이 흘린 경우 빨리 목욕을 하여 땀을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비누목욕은 2~3일에 한번, 때를 밀면 안된다.

신생아에게 너무 자주 목욕을 시키면 피부장벽기능을 오히려 약화시킬 수 있으며, 때를 미는 것도 피부장벽기능을 더욱 약화시킬수 있으니 삼가해야 합니다.

목욕 후 2일이 지나도 신생아에서 피부감염의 위험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피부표면은 지질층으로 싸여있어 물만으로는 이러한 악화요인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피부표면에 있는 세균이나 자극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비누 목욕이 필요 합니다.

목욕을 할 때 물로만 씻는 경우와 비누를 사용하는 경우 두 가지 경우가 모두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피부에 정성적으로 존재하는 coagulase 양성 세균 및 음성 세균의 colony 형성에 어느정도 예방효과(항균비누 사용 시 더 효과적일 수 있다)가 있습니다.


 


비누 목욕은 2~3일에 한번이 적당하며 가급적이면 알칼리성 고형비누 보다는 지방 제거 능력이 약한 중성, 또는 약산성이면서 저자극성인 물비누가 더 추천됩니다.



3. 보습제는 하루에 2번 이상, 목욕 후에는 3분 이내에 바릅니다.

목욕 이후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를 통한 수분 소실이 증가되고 이로 인해 발생한 피부건조로 인해 아토피피부염이 악화될 수 있으니, 목욕 후에는 최대한 빨리 보습제를 온몸에 도포해야 합니다.

보습제의 효과는 하루에 한 두 번 정도로는 유지되지 않으므로 하루 2회 이상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보습제를 보통 4~5회 도포하는 것을 권장(외국의 경우)하고 있으며 가능하면 자주 발라주는 것이 아토피피부염에 더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가능하다면 6시간마다 한 번씩 바르는 것이 아토피피부염 예방에 더욱 효과적 입니다.

- 공급한 수분을 보존하기 위하여 목욕직후 3분 이내에 전신에 보습제를 바르도록 합니다.



4. 순면소재의 옷

의복이 아토피피부염에 영향을 주는것중 대표적인 것이 의복의 섬유와 피부와의 물리적인 접촉에 의한 자극 입니다.

따라서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은 거친 섬유로 만들어진 모직이나 합성섬유 보다는 표면이 부드러운 면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면은 땀의 흡수능력이 우수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5. 손발톱을 짭게

대부분의 아토피피부병면은 긁어서 생기고 긁으면 일시적으로는 가려움증이 해소되지만 장기적으로는 피부가 더 가려워지는 악순환이 일어납니다.

손톱이 긴 경우 이런 악순환이 보다 빨리 일어나고, 긁은 후 피부손상이 더 심해져 2차 감염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6.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 혹은 정서적인 긴장은 아토피피부염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하나의 요인입니다.

환자들의 정서적 불안, 긴장, 좌절 등은 피부 소양증을 극도로 악화시키며, 아토피피부염 자체로 인하여 환자가 타인과의 관계에 문제가 되너가 위축되는 경향이 많으므로 정신과적 평가나 상담이 필요합니다.



7.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 유지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경우 기온이나 습도가 너무 높거나 낮은 환경 등이 피부에 자극을 주어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킵니다.

온도나 습도의 급격환 병화 역시 즉각적으로 피부가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춥고 건조한 기후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여 2차적으로 아토피피부염이 악화되며, 낮은 온도로의 급격한 변화에서 히스타민 분비에 의한 소양감이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덥고 습한 기후는 발한과 2차 감염의 기회가 증가되고, 높은 온도에의 노출을 혈관확장과 히스타민 분비의 증가로 홍반과 소양감이 유발 됩니다.

- 습도가 낮은 경우 피부의 건조증상이 심해지며 소양감을 유발시키고, 높은 경우도 집 먼지 진드기의 서식환경이 좋아져 피부염의 악화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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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은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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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루 | 추천 0 | 10.18  
좋은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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