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가는 길 에 이어서 저는 독도로 향했습니다.
저는 도동항에 짐을 풀고 나서 바로 저동항으로 향했습니다.
버스를 이용했는데......
초행이신 분들은 꼭 기사님께 물어보고 타고 내리시기 바랍니다.
저동항에서 약 두시간 가량 배를 타고 나가서...
드디어...
드디어!!!!
독도에 발을 딛게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독도의 접안시설...선착장 같은 곳에 내린 것이지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들 아시다시피..
독도는 크게 동도와 서도로 나뉘어 있는 섬입니다.
보통 여객선들이 배를 대는 곳은 동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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