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시카고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날이다.
내일이면 다시 비행기에 몸을 싣고-
일본을 들러 여행하고 한국으로 들어갈 예정.
오늘은 시카고에서 한때 세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했던 씨어스타워,
이제는 윌리스타워로 이름이 바뀐 곳의 스카이덱을 갔다가
시카고딥디쉬피자를 제일 맛있게 한다는 '지노스'에서 점심을 먹고 쇼핑을 한 후,
저녁에는 멜번에서 온 캐롤라인과 리글리필드야구장을 보고
마지막 시카고의 밤을 즐기기로 했다♡
아침을 챙겨먹고 바로 윌리스타워고 고고싱!
하이시카고 호스텔에서 걸어 멀지않은 곳에 있다.
가는길에 시카고 주식거래소도 보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