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강릉시 강동면의 [정동진]은 오랫동안 이름 없는
작은 간이역 이였지요. 그런데 1995.01.10 SBS방송
[모래시계]의 한장면으로 방영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명소가 되었다.
이 때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정동진의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들게 되었다. 지금은 해돋이 를 보면서 미래를 약속하는 젊은 연인들의 언약식 장소자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탈바꿈 하였다.
정동진 너머 헌화로는 신라 향가의 인물로 전해지는 수로부인에게 꽃을 받쳐 그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전설이 서려있는 곳으로
젊은 연인들이 이곳에서 서로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