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여행 떠나는 것이 힘들다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느껴보는 오리엔탈 무드 스팟, 가배도가 있어요. 가배도는 원래 석촌역 근처의 송리단길이 막 알려지기 시작할 때부터 자리하고 있던 카페였어요. 일본식 창문과 대나무, 햇살이 잘 드는 인테리어가 동양미 뿜뿜! 해서 분위기가 신비로운 곳이에요. 이곳은 원래 티라미수가 유명해요. 일반 티라미수도 크고 맛있지만 말차 티라미수가 특히 유명해요! 자연주의 느낌이 물씬 풍기고 맛도 있었어요. 가배도는 송리단길 외에도 삼청동, 신논현, 명동에도 있고 심지어 코엑스몰 안에도 이번에 오픈했다고 해요! 동양미를 느끼고 싶다면 아무래도 삼청동 데이트가 좋겠죠? | 삼청동 10:00 ~ 21:00 |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8, 안국역 2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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