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과 8년째 열애 중인 배우 박한별의 애교가 묻어나는 사진들에 네티즌들이 부러움을 나타냈다.
우월한 외모에 패션감각까지 지닌 박한별은 자신의 미니홈피와 트위터에 평소 촬영한 사진들을 자주 게시하고 있다. 더욱이 온라인 의류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박한별은 센스있는 스타일링으로 여성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애교가 넘쳐나는 표정이 담긴 사진들을 잇따라 공개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사진 속에서 박한별은 귀여운 표정과 포즈들을 이용해 자신만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박한별의 사진을 본 팬들은 “얼굴, 몸매, 남친에 애교까지...부족한 게 하나도 없다. 완전 질투돋네 ㅜㅜ”, “이러니 세븐이 사랑할 수 밖에 없지”, “지금처럼 세븐오빠랑 예쁜 사랑하세요”, “나도 애교 많은데....그런데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세븐과 고등학교 친구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가고 있던 중 지난해 6월 공식연인을 선언했다. 특히 세븐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연인 박한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며 사랑고백을 해 이슈를 일으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