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하진 기자] 파경 소식이 전해진 쿨 김성수가 연락두절 상태다.
김성수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성수는 14일 오전부터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성수의 미니홈피도 이혼 사실이 보도된 당일 폐쇄됐다.
김성수 측은 "다른 부부들이 겪는 갈등과 다르지 않은 성격 차이 문제로 이혼까지 이르게 됐다"며 "다행히 아이 양육과 재산 분할 등은 원만히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강모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 김성수는 13일 서울 가정법원에 협의이혼 의사 확인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이미 부인과 별거 생활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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