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한승균 인턴기자] 송창의-서지혜, M/V 화제 '폭풍 키스신 눈길'


송창의 주연의 영화 '서서 자는 나무'(송인선 연출)의 뮤직비디오가 영화 개봉 전에 공개 돼 잔잔한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3분 16초 길이의 뮤직비디오에서 송창의는 여주인공 서지혜와 눈물겨운 로맨스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 구상(송창의)과 순영(서지혜)은 평상에 함께 누워 장난을 치는가하면, 사랑스런 눈길로 열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등의 아름다운 사랑을 펼친다.


송창의는 "삼척에서 모든 촬영을 했다. 석 달이 넘도록 삼척에 머물며 몰입했던 작품이라 더욱 기억에 남는다"며 "사랑과 슬픔을 자연스럽게 표출해 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서 자는 나무'는 곧 개봉 시점을 확정하고 영화팬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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