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번외편으로 제작되는 MBC TV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그룹 에이트 제작)의 표현 수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하니(정소민)와 백승조(김현중)의 결혼으로 끝난 '장난스런 키스'의 번외편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것. 총 7편으로 공개되는 영상에는 하니와 승조의 달콤한 신혼생활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평소 '장키'는 스킨십과 키스신 등 애정신 많이 다뤄졌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는 번외편의 수위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팬들 역시 번외편에 등장할 두 사람의 애정신이 어떻게 표현될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장키' 특별판은 1회당 10분씩 총 7부작 미니 드라마로 제작되며 유튜브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 특별판은 현재 방송 중인 '장난스런 키스'와는 다른 새로운 내용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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