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스유니버스 대회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린 김주리에 대한 업계의 러브콜이 뜨겁다.
김주리는 2010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면서 큰 화제를 모은 인물. 발레 전공자인 그는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러시아어와 영어 능통자로 해외에서도 크게 주목 받았다.
지와 미를 동시에 겸비한 김주리는 연예계에서 주목할 만한 스타유망주 재목으로 평가받으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의 출연섭외, CF모델제의, 화보 촬영 섭외 0순위 등 벌써부터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주리 관계자는 4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김주리의 잠재된 끼와 능력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판단된다"면서 "현재 CF모델 제의를 비롯해 예능프로그램 출연 문의 등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러브콜을 받은 것에 대해 충분히 검토한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주리는 미스유니버스대회 기간 중 이브닝드레스 부문 6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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