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예전부터 명품에는 그다지 관심이 많지는 않았답니다.
관심있는 명품품목은 벨트와 지갑이었는데....
제가 딱 하나 있는 명품이라하면 루이뷔통 가방이 하나 있었더랬죠.
일년에 다섯번 이상 매지 않는다는 저의 가방!! ㅋ....
중국 역시 한국처럼 명품브랜드는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 길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정말 많다는!!
요즘은 정말 이런 명품관들을 길거리에서도 너무나 쉽게 볼수가 있어서...
이 나라도 머지않아 명품러시가 한번 오겠구나...싶은 마음이 많죠.
시장에만 가더라도 가짜 브랜드들이 판을 치고 있답니다.
정말 이 수많은 가짜들....
물론 제가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 중에 하나가..
"명품은 명품값을 한다."
이런 거였는데...가끔 저도 6년 가까이 된 저의 루이뷔통 가방이 아직도 멀쩡한것을
보면...그말도 맞는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하고는 하지요.
특히 요즘들어...점점 명품들이 더욱 세련되어지고...누구나 가질수 없는것이라는
그런 마인드들이 많이 생겨서인지, 점점 디자인도 그렇고 품질도 좋아지는건
맞는 말인듯 싶습니다.
중국 사이트에서 퍼온 닥스 (daks) 가방 사진입니다.
닥스제품들은...중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지요, 가끔은 루이뷔통보다 더욱...
인기가 많다는 것을 실감하는데...!!
갠적으로도 닥스의 제품들, 그중에서도 닥스가방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2010년에 가장 유행했던 유행어중에 하나가 바로 시크(chic)라는 단어인데,
차가우면서도, 웬지 모르게 도시남자의 젠틀함을 상징하는 이 느낌을 닥스에서
잘 살리고 있습니다.
이 스타일의 가방이 바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랍니다.
옛날에 닥스의 상징적인 연한 녹색의 스트라이프 형식에서...많이 바뀐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닥스제품은 제가 보았을때에는 웬지...조금
너무 단조롭고 색깔도 다 비슷하다고 느껴졌었는데,
색감 자체도 단색위주로 깔끔하게 바뀌었고, 요즘 트렌드에 발맞추어서 많이 변했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젊은층들을 겨냥하여 차갑지만 세련된, 그리고 인간미까지 가미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가장 갖고 싶은 아이템이 바로 이 가방이라죠...!!
닥스 가방은 정장에 참 잘 어울립니다.
정장에도 모던하게 잘 어울리죠.
출처는 모두 닥스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닥스 가방은 정장에 참 잘 어울립니다.
시크하면서도 클래식한 모던풍의 디자인을 참 잘살리는 듯합니다.
지금 현재 가장 뜨고있는 브랜드가 어떤것이냐는...
아무래도 연예인들을 보면 가장 빨리 알수가 있지요.
닥스를 애용하는 연예인들을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언제봐도 아름다운 최정원!!
캐쥬얼 복장에 깔끔한 흰색가방으로 매치를 하니 훨씬 활동적으로 보이네요.
늙지 않는 절대동안 김희애!!
어쩌면 조금 진부해보이는 패션을...깔끔한 가방으로 마무리해 패션을 완성시켰습니다.
옛말에 가방과 구두가 패션의 완성이라고
여전히 아름다운 오연수 누님!! 노멀한 원피스에 가방을 제대로 매치시켜
재미없을수도 있는 코디를 멋지구리하게 마무리 했네요.
가끔 닥스가방 = 오연수가방 이라고 할 정도로 오연수는 닥스마니아라고 한다네요.
조각미남 오지호까지....
많은 연예인들이 닥스를 애용하고 있네요.
특히 닥스의 가방은 일명 "연예인가방"으로도 통하지요.
그만큼 많은 연예인들이 닥스의 제품을 이용한다는 것을 반증해주는 것이겠지요.
중국에는 아직 닥스제품이 루이뷔통에는 약간 밀리고 있답니다.
다만 어쩌면 나중에 상황이 바뀔수도 있다고 느끼는건.... 꾸준히 변화해가는 모습때문이랄까요.
트렌드에 계속 발맞춰 발전하는 것이 눈에 보이네요.
언젠가 돈좀 벌면~ 저도 닥스 가방 하나 마련해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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