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가 연예인들의 구설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덕화는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누리동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린 KBS 2TV '덕화TV2 덕화다방'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연예인들이 잇따른 구설에 오르는 것에 일침 했다.

이날 그는 "저도 논란, 실언하고 반성도 한다. 나이가 들다 보니 관심이 제 곁을 떠나서 그렇다. 그런데 이제 곁에 사람이 많지 않다 보니 소문이 안 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 웃어넘길 것들에 이제는 큰 벌이 내려진다. 요즘 젊은 친구들은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덕화TV2 덕화다방'은 아름다운 시골 카페에서 펼쳐지는 덕화 부부의 예측할 수 없는 '덕화다방' 창업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이덕화 김보옥 부부와 허경환이 출연한다. 23일 오후 8시55분 처음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