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개그우먼 홍현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내 홍현희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꽃받침'을 하고 찡긋 미소를 지었다. 분위기 있는 조명과 테이블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제이쓴은 "나중에 더 넓고 천고도 높은 집으로 가면 노출 콘크리트에 자개장 넣어줄게. 조금만기다려 홍❤️. #홈스타일링 #칠판색이라니 #세상에마상에"라는 글도 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멋져요", "이사 축하드려요", "현희님은 남편이 많이 많이 사랑해줘서 좋겠다", "금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한강뷰가 보이는 아파트로 이사한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제이쓴이 새 집에 셀프 인테리어를 하면서 또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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