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무슨 생각으로 악플을 다는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멈춰주세요.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도"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6월 같은 멤버인 손나은 역시 악플에 대한 고충을 여러차례 토로했고, 결국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에이핑크 다른 멤버들을 대한 여타 온라인 상의 악성 게시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여 강력한 후속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손나은을 비롯한 에이핑크 멤버들과 관련된 악풀러 및 악플 행위, 명예훼손 및 허위 사실 유포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대응을 알렸다. 한편 오하영은 지난 21일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오!(OH!)'를 발매, 타이틀곡 'Don‘t Make Me Laugh'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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