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8'이 역대 시즌 중 가장 높은 화제성으로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4편을 분석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Mnet ‘쇼미더머니8’이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로 2주 연속 비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대체로 ‘인맥 심사’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여론이 형성되며 상승한 화제성으로 나타났다. JTBC ‘캠핑클럽’은 2주 연속 비드라마 2위에 올랐다. 타고난 예능감으로 각 멤버들과 다양한 케미를 만들어 내고 있는 이효리는 출연자 화제성 6위에 이름을 올렸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로켓펀치 연희의 출연에 전주 대비 무려 24계단 뛰어오른 비드라마 3위에 진입했다. 비드라마 4위는 정우성과 작별 인사를 하고 본격적으로 산촌에 적응해 나가는 세 여배우의 모습이 그려진 tvN ‘삼시세끼 산촌편’이 차지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비드라마 5위를 기록했다. 한혜연의 코디로 방구석 패션쇼를 선보인 화사는 출연자 5위, 박나래와 함께 본격적으로 디제잉 연습에 들어간 성훈은 출연자 8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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