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홍경민의 딸 라임이가 언어발달능력이 또래 대비 상위 1%라고 평가받았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홍경민은 평소 또래에 비해 성숙한 언어를 구사하는 라임이가 걱정돼 언어능력평가 기관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실제 평가에 들어간 라임이는 명사와 형용사, 인과관계와 상황 판단능력을 정확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완벽한 문장을 정확한 발음으로 구사하기도 했다. 검사 결과 라임이는 표현언어가 높게 평가됐다. 4살인 라임이는 63개월 6세 수준의 언어능력으로 상위 1%의 언어발달 능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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