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미국 뉴욕의 한 아트스쿨에 등록했다는 주장이 불거진,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최근 홍콩 모 매체는 송혜교가 당분간 미국 뉴욕에서 머물며 아트스쿨 단기 교육 과정을 수강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송혜교의 소속사 UAA 측 관계자는 24일 뉴스1에 "개인적인 내용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다만 지난 7일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에 머물렀던 송혜교가 귀국하지 않았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추석 전에 한국에 들어왔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7월 송중기와 이혼 뒤외국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석하며 근황을 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