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아이돌룸' 트와이스 나연이 지효를 공격했다.

24일 방송된 종편채널 JTBC '아이돌룸'에는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지효는 다현과 지적질 배틀을 벌였다. 지효는 다현에게 "다현이 너 언제까지 깔창 낄 거야?"라고 공격을 했다. 공격에 당한 다현은 패배했다.

지효의 다음 상대는 사나였다. 지효는 "너 금발 안 어울려"라고 공격했다. 사나는 "나 다음 주면 염색한다"고 답했다. 정형돈은 "안 받아준다. 지적질만 받아준다"라고 말했다. 사나는 "너 금발 한다면서 왜 안 하냐. 겁쟁이"라고 했다가 패배하고 돌아갔다.

지효는 쯔위와 대결을 펼쳤다. 쯔위는 "언니는 키가 이래놔서 내가 거인 같이 보이잖아"라고 공격했다. 지효는 "네가 커놓고 나한테 뭐라 그래?"라고 말했다. 쯔위는 "언니는 왜 이렇게 내가 할 말이 없게 만들었어?"라고 말해 F를 받았다.

지효는 정연에게 "너 왜 이렇게 안무를 못 외워?"라고 했다. 정연은 "너 왜 이렇게 실실 웃어?"라고 말했다. 지효는 "너 왜 코 흥해"라고 말해 정연을 웃게 했다.

나연은 "너 요새 늙어 보여서 앞머리 내린 거지?"라고 공격했다. 지효는 경악했다. 지효는 "평화롭게 할까?"라고 말하고 평화 협정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