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 유수 언론들은 방탄소년단 뷔의 완벽한 비주얼로 인해 아미들이 뷔가 명품 모델로서 활동하기를 염원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보도가 쏟아져 나오며 ‘K-팝 최고의 패션아이콘’으로서 스타성을 과시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 전 세계 커뮤니티에서 명품 브랜드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화제가 된 뷔 |
방탄소년단 뷔는 무대와 뮤직 비디오 및 각종 화보 등에서 다양한 명품브랜드를 매력적인 비주얼과 피지컬로 소화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아 매번 화제가 됐다. 특히 뷔는 명품 브랜드 구찌를 찰떡같이 소화해내 구글에 구찌(Gucci)만 검색해도 저절로 ‘구찌보이 뷔(Gucci boy v)'라고 자동 검색어로 설정될 만큼 뛰어난 패션 소화력으로 유명하다. 전 세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팬들과 일반인 모두에게 뷔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어필하며 명품 브랜드 모델로서 활동하길 바라는 요청이 이어졌다. 이미지 원본보기
| 해외매체의 ‘명품 모델로서의 최고의 잠재력을 가진 뷔’ 기사들 |
이런 소식은 전 세계 유력 매체들의 보도로 이어져 코리아부, 올케이팝, 팝케이크, 나시옹렉스, 웹미디엄, 옌 뉴스 등이 뷔의 명품 모델로서 잠재력에 관해 언급했다. 북미 매체 코리아부는 뷔를 ‘걸어다니는 구찌’와 ‘구찌 프린스’로 묘사하며 “아미들이 ‘피 땀 눈물’ 티저의 뷔의 사진들에 구찌 로고를 추가해 100% 구찌 모델로 만들어냈다”라고 팬들의 열망을 보도했다. 남미 매체인 나시온렉스도 “뷔는 오뜨 꾸뛰르 모델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평소에 입는 모든 의상과 어울리기 때문이다”라며 뷔가 명품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현해 낼 능력이 있는 모델임을 언급했다. 영미권 매체인 올케이팝은 “BTS 뷔는 구찌의 잠재적인 모델로 칭송을 받았지만 그의 다재다능함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셀린느, 샤넬, 베르사체 등을 평상시나 무대에서 착용한 모습들로 팬들은 더욱더 이러한 브랜드들의 대표 모델을 기대하게 만든다”라고 보도했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 8월 유튜브와 공식 SNS를 통해 선보인 ‘2019 BTS 썸머 패키지’ 프리뷰에서 뷔는 구찌의 캐주얼한 의상에 한국적인 소품인 태극기와 호랑이 등의 문양을 덧댄 갓을 감각적으로 연출해 역시 “갓 뷔”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미지 원본보기
| ‘2018 I-Magazine 패션페이스 어워드’ 1위, 미매체 스핀디피가 선정한 ‘K-팝 최고의 패셔니스트’ 1위로 선정된 뷔 |
뷔의 이러한 타고난 매력과 재능은 이미 광고와 영화계에서도 인정받아 지난 4월 발표된 30여개 국가에 350여 명의 세계 패션업계와 영화감독들이 선정한 ‘I-Magazine’의 2018년 패션 페이스어워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심사위원들은 “화보에서 뷔는 단지 멋져 보이기보다 강력한 스토리텔링의 기술을 보여준다” “의심의 여지없는 트렌드세터이자 패션 아이콘” “다양한 콘셉트 화보가 소화 가능하다”고 1위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또 미국의 음악전문 매체 스핀디피는 ‘K-팝 최고의 패셔니스트 10명’에 뷔를 1위로 선정하며 “뷔는 가장 잘 생긴 K-팝 셀럽일 뿐만 아니라 패션킹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뷔는 “구찌를 입든 평범한 티셔츠와 팬츠를 코디하든 언제나 믿기 힘들 정도로 멋진 룩을 선보인다”라고 패션 소화력을 극찬했다. 이처럼 방탄소년단 뷔가 지닌 세계 최고라 불리우는 잘생긴 외모뿐 아니라 업계에서도 인정하는 타고난 톱모델급 역량과 재능이 그의 이미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명품브랜드에서 활약할 날을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