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로그인   |   회원가입   |   고객센터
커뮤니티 핫이슈 유머 영화드라마 꿀팁 맛집 인기영상 뷰티패션 Hot 포인트
공지 [필독]회원등급 확인 및 기준, 등급조정 신청 방법 안내
글쓰기 이전 다음 목록
공효진 "'동백꽃' 시청률 더 오를줄 알았는데…송가인 고마워"
다이애나정 2019-09-27     조회 : 235
기사 이미지
[뉴스엔 박아름 기자]

공효진이 송가인을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에 출연한 배우 공효진은 9월27일 오전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트로트 가수 송가인을 언급했다.

공효진은 현재 '가장 보통의 연애'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도 출연 중이다. 두 작품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드라마 현장도 재밌고 영화 현장에서도 다들 기분이 좋아보여서 이렇게 걱정 없는 시기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마음 편하게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연 공효진은 "어제 방송에 대한 반응도 좋아 기분이 좋다"고 호평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동백꽃 필 무렵'은 현재 압도적으로 수목극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공효진은 "내가 생각해보니 연기를 오래 했더라. 과거엔 10%가 나와도 잘됐다고 하지 않았던 시기도 있었는데 일단 나도 많은 작품을 하다보니까 숫자나 기획기사들과 다르게 재밌게 본 사람들, 그리고 실시간 톡 같은 건 잘 안 본다"며 "근데 드라마 끝나면 '범인이 누구냐? 죽은게 누구냐?' 그런 걸 갖고 열띤 토론을 하고 있어서 그런 걸 보면 웃기더라. 내 느낌상 리뷰나 피드들이 진짜로 궁금해하고 재밌어 하는, 반가워한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공효진은 "여러가지 방면에서 그런 느낌이 식상하거나 그동안 나왔던 뭔가 중에 좀 재밌고 반가웠던 작품이다. 드라마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그래서 좋은 것 같다"고 최근 호평에 대해 다시 한번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공효진은 "그래도 목요일 시청률이 더 오를 줄 알았는데 송가인 씨가 TV조선 예능 '뽕따러가세'에서 하차한단 얘기를 듣고 '이건 우주의 기운이 모였다'고 얘기하는 중이다. 아마 분명히 오를 거다 했다. 근데 이번주가 아니라 다음주라더라. 다음주까지 기다려보자 했는데 송가인 씨 감사드린다. 음악에 전념한다고 하는데 정말 감사하다"고 송가인을 향한 고마움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10월2일 개봉. (사진=NEW 제공)
1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이전 다음 목록
댓글쓰기

등 록
최신순 추천순
삭제 수정 글쓰기
조회수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 수지 패딩♥ 게스 페더라이트..(2)
· 패플 블랙파이브데이즈 킥특가..(2)
· 알뜰폰 요금 100원부터 1..(0)
· 【추천 공모전】 제4회 양봉..(0)
커뮤니티
· 핫이슈 · 핫딜
· 좋은글 · 자유토크
· 인스타툰 · 유머
· 웹툰/짤방 · 요리레시피
· 영화/드라마 · 연애토크
· 여행이야기 · 뷰티/패션
· 보험 · 맛집
· 댕냥이 · 다이어트
· 꿀팁 · 결혼/육아
· 건강기능식품
인기영상
· 헬스홈쇼핑 · 해외반응
· 핫이슈 · 음악감상
· 유머 · 영화/드라마
· 스포츠 · 꿀팁
이벤트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