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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지훈X손준호, 4연승으로 최종 우승
문제덩어리 2019-09-28     조회 : 273

이지훈과 손준호가 '불후의 명곡' 우승을 차지했다.

28일 오후 6시5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1000회 라이브 공연을 돌파한 이은미가 살아있는 전설로 등장했다.

이날 '슈퍼밴드' 우승팀 호피폴라는 '가슴이 뛴다'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직접 직접 피아노와 첼로, 기타를 연주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호피폴라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감성적인 보이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중간 중간 독주 선보인 독주도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무대는 솔지가 올랐다. '녹턴'을 선곡한 솔지는 "한번쯤은 우승을 해보고 싶었다"고 각오를 다졌다.

솔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고음으로 객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408표 고득점을 기록한 호피폴라는 넘지 못했다.

이지훈과 손준호는 1994년 발매곡 '어떤 그리움'을 선곡했다. 무대가 시작되자 두 사람은 '어떤 그리움'에 애절한 느낌을 더했다. 또 무대 도중 합창단이 합류해 완성도를 더했다.

노래를 들은 이은미는 "뮤지컬 한 편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며 "심지어 마지막엔 너무 장엄해서 울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훈과 손준호는 무려 429점의 고득점으로 호피폴라를 제치고 1승을 거뒀다.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선곡한 유회승은 시작부터 엄청난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특히 극강의 6단 고음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은미는 "굉장히 다양한 테크닉을 목소리 안에서 구사한다"며 "되게 놀랍다"고 감탄했다. 그러나 유회승 역시 이지훈X손준호의 429표를 넘기엔 역부족이었다.

박기영은 '기억 속으로'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원곡의 느낌을 담아서 애툿한 마음을 노래에 담으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기영은 잔잔하게 노래를 이어나가다 깨끗한 고음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노래를 마친 후에 눈물을 흘린 박기영은 "이은미 선배님 앞에서 노래하게 돼 너무나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박기영 역시 이지훈X손준호보다 높은 점수를 받지는 못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몽니는 '애인 있어요'를 선택했다.

시작 전부터 자신감을 내비친 몽니는 한 편의 영화 같았던 강렬한 감성으로 '애인 있어요'를 소화했다.

이은미는 "몽니가 왜 멋진 밴드인지를 이 무대를 통해 딱 보여준 것 같다"고 평가했다.

강렬한 무대에도 불구하고 최종 우승은 429점을 기록한 이지훈X손준호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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