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트로트 듀오 ‘김빡’(김인석, 윤성호)이 tbs FM의 새 DJ로 발탁됐다. tbs 교통방송은 2019년 가을 개편을 맞아 주말 시간대에 ‘김인석, 윤성호의 진짜라디오’를 신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인석과 윤성호가 DJ로 ‘깜짝’ 발탁되면서 ‘이은미와 함께라면’이 평일 편성으로 바뀌고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4시, 2시간 동안 ‘김인석, 윤성호의 진짜라디오’가 방송된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