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부부와 두 딸 하은-소은 자매의 단란한 한때가 공개됐다. 배우 소이현은 9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외출~ 인일 인이 인삼이는 똘똘 뭉쳐 하나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 속에는 동생 소은이의 손을 꼭 잡은 하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두 딸과 나란히 걷는 인교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과 영상을 접한 팬들은 "인형 키우시나 봐요", "천사들. 너무 예뻐", "진짜 내 워너비 가족" 등 반응을 보였다.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하은-소은 자매를 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