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KBS 선배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정연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KBS)퇴사했어도 밥 사주시는 우리 멋진 선배님들이 있어 행복하다"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왼쪽부터 KBS 아나운서 오유경, 임수민, 김성은,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해맑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했다. 오정연은 선배들에게 "언니들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오정연은 연극 '공연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의 무대에 서며 연기 영역에도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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